[X분양후기]
우리 쿠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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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3-02-27
Name : 정서연
Hits : 1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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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이 있어 데리러 가지 못하고 터미널에서 우리 쿠키를 만났는데요 상자 안에서 이리저리 움직이고 차타고 약 4시간30분을 달려와서 그런지 엄청 짠하더라구요 얼른 집으로 데려와서 불린사료를 먹이고 몸을 잘 가누지 못하고 부들부들 떨기에 설탕물을 조금 타 먹였어요 혹시 모를 저혈당쇼크가 올까봐... 집에와서 밥을 두번이나 먹구 잠도 따뜻한 곳에서 자고나니 조금은 기운을 차린것같은데, 콧물이 조금 있네요 재채기도 좀 하구 .. 감기에 걸린건지 아니면 스트레스 때문인지 아니면 가벼운 콧물인지.. 걱정이 되네요 아프지 않고 컸으면 하는 마음이 많지만.. 걱정되는건 어쩔수 없나봐요 ㅠ.. 그래도 품에서 자려고 하는 쿠키 땜에 아무것도 못하고 팔베게를 해주고 있어요^ ^ |
Content |
Name |
Date |
Hi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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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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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7 |
127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