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상식]
강쥐집으로.. 고려할 상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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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2-11-29
Name : 송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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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쥐집으로...고려할 상황>
개집은 수면과 휴식을 위한 장소이다. 따라서 햇볕이 잘 드는 동쪽이나 남쪽을 선택하고 조용한 곳이면 더욱 좋다. 개집은 언제나 집안에서 제일 좋은 곳에다 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실내에서 키우는 애완견이라면 개집은 특별히 장만해주지 않아도 되며 모포나 방석 등으로 꾸며주는 경우도 많다. 카톤박스 상자를 넣어 양면과 뒷면을 밀폐시키고 앞면을 오픈시켜 침실을 만들어 놓으면 강아지는 편안하고 보호받는 느낌을 가질 수 있다. 그물망 모양의 집인 경우에는 망이 촘촘히 짜여져 있나를 확인해서 강아지의 머리나 발이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모서리가 날카롭고 예리하면 강아지가 다칠지도 모르며 또한 많은 돌출 부분이 강아지의 목을 다치게 하거나 질식시킬 수도 있다. 특히, 코와 발이 다치지 않도록 경첩부분을 조심해야한다. 강아지는 스스로 혼자 휴식을 취할 안정적인 그들만의 장소가 필요하다. 그림과 같이 그물망 모양의 집안에 앞면이 트인 상자 박스를 넣어주고 따뜻하고 통풍이 잘되도록 하면 좋다. 실외견의 경우의 개집은 외부 온도에서 개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름의 경우 통풍이 잘되는 곳이 되야 하며 겨울에는 매서운 북풍을 막고 햇볕이 잘 드는 곳이 바람직하다. 특히 개집을 청소할 때에 물청소가 용이하도록 바닥이 딱딱한 콘크리이트로 되어 있는 것이 편리하다. 강아지가 혼자 조용히 있다면 사생활을 존중해 주어야한다. 가서 방해하거나 끌어내지 말고 스스로 나오도록 만들자. 어린아이들도 짖궂은 장난을 삼가게 해서 강아지가 스스로 안전한 곳에 있다는 느낌을 받도록 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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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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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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