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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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소중하니깐여~**ㅋㅋ)강쥐 "털" 관리
Date : 2012-11-29
Name : 송규정
Hits : 1883
강쥐들이 생명인 "털"관리
아름다운 애견은 태어나면서 갖추어지는 것이 아니라 가꾸어 나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애견미용을 통해서 그 애견의 아름다움과 특징을 잘 나타낼수 있고, 피부를 자극해 혈액순환을 돕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털에 기생하는 각종 기생충과 먼지를 제거할 수 있고,엉켜진 털을 손질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주 애견미용을 실시하여 건강하고 아름다운 애견으로 가꾸어 나가도록 하십시오.

빗질하기

0. 애견의 털은 속 털과 긴 털로 되어 있으며 여름에는 많이 빠지고 겨울에는 풍부해집니다. 털이 조밀해야 따뜻한 공기 틍이 형성되어 체온을 유지 할수 있게 됩니다.
0. 애견의 털은 빗질을 통해서 피모가 더욱 윤택해 지고 피부 마사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만일 여러분의 애견이 장모종이라면 매일 빗질을 하여 습관화 하십시오.
0. 빗질을 하실 때는 반드시 털끝부터 빗어서 밑으로 내려갑니다. 얽힌 털을 빗을 땐 아프지 않도록 주의 하십시오.

엉킨 털 처리하기

0. 털이 조금 엉킨 부분은 이빨간격이 넓은 빗을 이용하면 쉽게 풀어 줄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단 풀어지면 쉽게 잘 빗겨 집니다.
우선 간격이 넓은 빗으로 빗고 다음에 가는 빗으로 빗기도록 하십시오.
0. 털이 많이 엉킨 경우는 엉킨 부분 아래에 빗을 넣고 그 윗부분을 가위로 잘라내면 되고, 뭉친 부분을 칼이나 가위로 잘라서 몇 부분으로 나눈 다음 빗질을 배줘도 좋습니다. 정도가 심하면 애견 미용실에 가는것도 바람직합니다.

털이 긴 개의 경우

0. 와이어 블러시나 하운드 글러브 또는 짧은 브리슬 블러시를 털이 긴 개한테 사용하는 것은 절대로 빗질 하는것이 아닙니다.
0. 겉 부분의 모치가 부드러워 보여도 안보이는 속부분의 모피는 빗질이 닿지 않으면 털이 꽉 엉킬수 있습니다.
겉에만 빗질을 한 개는 잠시동안은 멋져 보이지만 불편해 합니다.
나중에는 겉 모치도 속의 엉킨부분으로 말려 들어가고 이정도가 되면 모피를 면도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시간이 드는 자업이고 개도 당황해 합니다. 동물병원에 가서 마취를 하고 하는 것이 좋지만, 적지 않은 비용을 감수해야 합니다.
요점은 털이 긴 개는 빗질을 소홀하게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견종에 맞는 빗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주의사항
1. 미용을 시작할때에는 항상 부드러운 솔부터 시작하여 차차 딱딱한 것으로 바꿔 나가도록 합니다.
2. 그리고 반드시 애견 전용미용기구를 사용해야 하며, 애견의 성장정도에 따라서 도구를 달리해야 합니다.
3. 빗질 시에는 강아지의 약한 피부를 긁어서 손상을 일으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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