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상식]
*알아두기ㅋㅋ-강쥐의 일반상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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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2-11-29
Name : 송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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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와 접촉하는 시간을 많이 가질 것
개는 좋아서 기르고 있긴하나 보살펴 주는게 귀찮다든가 혹은 감당할 수 없이 난폭해서 옆에 얼씬도 못하는 것등 아무래도 개가 부담이 된다는 말을 가끔 듣는데 이런 사람들은 진정한 애견가라고 할 수 없다. 외국인 가정을 보자 참으로 잘 교육되어 가정의 일원으로서 사람과 개가 함께 생활을 즐기고 있다 그러면, 그런 외국인들의 개를 취급하는 방법이나 교육법은 특별히 책을 읽거나 전문가한테 배우거나 했느냐 하면 대부분 결코 그렇지 않고 일상 곁에서 엄격ㄱ한 애정과 끊임없는 노력에의해 모두 이렇게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다 애완용 새나 관상용 분재도 늘 유의해서 보살펴 줘야만 한다. 하물며 이것들보다 훨씬 고급인 개이니 십분 노력해서 보살펴 주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은 오히려 사육주의 당연한 의무라고도 살 수 있다. 그리하여 이와 같이 개는 반드시 주인의 애정과 노력에 보답해서 잘 복종하고 충분히쓸모있게 되는 것이다. 개가 마음먹는대로 안된다고해서 멀리해서는 안된다. 이반(떠나서 배반함)을 의미할 뿐이다. 적어도 조석의 30분쯤은 개를 위해 할애해야 할 것이다. 만약 이것이 불가능할 때는 비록 5분이나 10분도 좋다. 접촉않는 것 보다 훨씬 플러스되기 때문이다. 친밀히 접촉하므로서 사람과 개의 친화 및 의사소통이 생기고 더구나 상호부조하는 즐거운 공동생활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2. 건강한 개를 만들 것 컨디션에 적합한 영양있는 식사, 좋은 견사 관리, 충분한 손질, 적당한 운동등에 의해 개의 건강이 만드어지는 것이다. 영양가 낮은 조약한 사식이나 반대로 위장이 나빠진 개에게 영양가 많은 식사를 듬뿍 주거나 하는 것은 영양장해의 원인이 된다. 또 청소를 게을리한 견사나 여름엔 더웁고 겨울엔 추운 구조도 좋지 않다. 손질은 매일하고 과로하지 않을 정도의 운동을 충분히 시키도록 한다. 건강해야만 비로서 훈육이나 훈련의 대상이 될 수 있는 것이다. 3. 사람이 마음대로 다룰 수 있도록 습관을 들일 것 어릴 때부터 사람의 손으로 개몸의 구석구석까지 자유롭게 다룰 수 있도록 습관을 들이자. 사람의 손이 몸에 닿는 것을 기뻐하지 않고 반대로 싫어 한다면 아무것도 가르칠 수 없다. 또, 병나거나 했을 때는 치료에도 대단히 곤란하다. 사람의 손에 의해 무엇을 해도 마음속으로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성지의 개를 만드는 성질의 개를 만드는 것이 훈육, 훈련의 기초적 단계인 것이다. 4. 개한테 정다운 말을 쓰는 습관을 들일 것 짧은 말로 각각 뜻에 앚는 어조로 정답게 한다. 개는 사람의 말을 알아듣지는 못해도 경험과 습관에 의해 구속의 액센트에서 그 뜻을 알게 되는 것이다. 쓸데없이 긴 말보다 언조가 짧은 말로 하는게 효과적이다. 예를 들면 칭찬을 할 때는 "좋아 좋아" "옳지 옳지" 등 또 질책할 때는 안돼! 못써!등 일상 생활을 친밀하고 정다운 말을 듣고 있는 개는 놀랍게 사람의 뜻을 알아 차리고 있는 것이다. 5. 순치(길드림)를 충분히 할 것 목걸이가 목줄은 다른 것으로부터 차차로 내외를 사물이나 여러 가지 음악에 길들이도록 하자. 경계를 하고 있는 것에 처음부터 무리하게 접근시키지 않도록 한다. 성급한 그릇된 순치방법은 개를 소심케 만들어 이의 교정은 초보부터 순치할 개가 좋아하는 것을 시키면서 하는게 이상적이다. 예컨데 차나 음악에 대한 경계심을 늦추게 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를 되풀이 함으로써 개는 자연히 순치하게 하는 것이다. 순치 부족한 개는 무엇을 가르치려고 할 때 그것이 나타나면 그것에만 정신을 팔거나 경계해서 뜻대로 교육할 수가 없다. 이 순치의 개시시키는 동시에 해도 좋다 6. 명랑하고 유연성이 풍부한 성격을 갖게 할 것 개는 생래(태어난 후)에 놀고 장난기를 좋아하는 동물이다. 이 유연성을 명랑성, 복종성, 지구성, 집중성 등에 연결되어 훈육이나 훈련의 중요한 포인트가 되므로 이것이 왕성해지도록 어릴 때부터 되도록 찬스를 많이 주도록 힘쓰자. 즉 개 혼자서도 충분히 놀 수 있도록 공, 단벨, 나무조각등 장난감을 놔두거나 또 될수록 사람이 상대해서 놀아주자. 7. 사물에 열중하는 성격을 만들 것 유연성과 강한 관련성을 갖고 있다. 어릴 때부터 장난감같은 것에 열중하도록 해주자. 이것을 이용하므로 훈육이나 훈련 할 때에 싫증을 모르는 의욕을 보여 진보가 아주 빠르고 또 고도화 할 수 있는 것이다. 8. 주인의 손이나 눈에 집중하도록 습관들일 것 기쁘다고 해서 함부로 달려들거나 또 산보를 나갈 때 그저 들뜰 뿐 아니라 기쁨을 가지고 영정(싸늘한맘)이 주인의 행동이나 명령을 기다리도록 시키자. 이것은 제재와 애무를 잘 구분함으로써 가능한 것이다. 또, 간식이나 장난감을 줄 때도 불쑥 주지 말고 선을 보여 탐나게 해서 주시하여 기다리도록 습관을 들이자. 이 습관에 의해 개는 점차 사람의 손이나 눈을 주목하게 된다. 무엇을 가르치려고 할 때 딴전만 피우고 있다면 애만 많이 썼지 효과가 적을 것이다. 9. 엄격한 애정을 가질 것 넘치는 애정속에서 엄격함이 없으면 안된다. 개는 원래 대단한 응석쟁이고 영리함으로 요애하는 주인은 이내 깔보게 되어 폭군이 되어 버린다. 잘잘못을 구분해서 상하를 명확히 하자. 즉 잘했을 때는 많이 칭찬하고 잘못했을 때는 분명하게 개가 알아차릴 수 있는 방법으로 질책한다. 참되게 영리한 개는 엄격한 애정으로 생기는 것이다. 10. 바른 생활을 시킬 것 태타(게으름)한 거리의 놈팽이 처럼 개를 만들어서는 안된다. 방임주의적 관리는 개를 양지쪽에서 낮잠만 즐기게 하거나 쓰레기통을 뒤지거나 하든가 암내난 다른개의 궁둥이만 쫓아 가출하는 등 무기력하고 고약한 습관으로 타락시키기 쉽다. 즉 바른 생활에서 미로서 왕성한 기력, 체력이 생긴다. 이 기력, 체력이 훈육, 훈련의 근원을 이룬다는 것은 말할 나위도 없을 것이다. 11. 견사에선 안정하고 운동시엔 정력을 갖도록 견사는 개의 안식처다. 그 속에 함부로 소란을 피우지 않고 안정하도록 습관들이자. 그러기 위해서는 운동을 시켜 견사에 넣을 일이다. 그렇게 하면 운동으로 적당히 에너지 소모해서 그리 수선을 피우지 않을 것이다. 운동을 충분히 시켰는데도 수선을 피우는 왕기성을 띤 성질의 개는 사정없이 꾸짖어 준다. 평소부터 끔찍히 사랑받고 보살핌을 받는 개는 이 질책에 의해 주눅들거나 하지 않는다. 견사에서는 충분히 휴식하여 에너지를 보충했다가 운동이나 훈련할 때는 정력이 넘치는 활약하는 개라야 반드시 이상적인 가정견이 되고 또, 훈련견이 될 것이다. ^^ 어떤 카페에서 퍼왔는데.. 잘 봐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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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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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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