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상식]
강아지 귀, 눈, 이빨, 발톱 관리 요령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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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2-11-29
Name : 송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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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목욕이 끝나면 귀, 눈가, 발톱 등 세세한 곳까지 손질한다.
개의 귀는 세균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쓸데없는 털을 잘라 공기의 순환이 원할하게 이루어지도록 하고 베이비오일을 묻힌 면봉으로 귓속을 깨끗이 씻어내거나 귀 전용 세정제를 넣는다. 그러나 귓 속은 매우 민감한 부위이므로 부드럽게 닦는 것을 잊지말자. 개의 눈꼽은 피부염으로 악화될 수 있으므로 눈 주변을 깨끗이 닦고 개 전용 안약이나 아이로션으로 건강한 눈을 가꾸도록 한다. 개의 이빨에 치석이 끼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치석예방용 뼈를 먹이고 만약 치석이 생기면 거즈로 닦아주거나 전용 치석 제거제로 제거한다. 4 ~ 6개월령의 강아지는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오는데 이때 개껌이나 장난감을 주면 유치가 자연스럽게 빠지는 것을 도와줄 수 있다. 실외견은 발톱이 바닥에 닳아서 잘라주어야 할 일이 별로 없지만 산책을 할 기회가 적은 실내견이라면 발톱을 잘라주어야 한다. 개의 발톱에는 혈관과 신경이 있어서 자칫 잘못하면 혈관을 잘라 출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잘라야 하고 반드시 개 전용 발톱깍이로 잘라 금이 가고 쪼개지는 것을 막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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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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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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